[인테리어] 턴키 견적 2,400만 원에서 1,000만 원으로, 마케터가 반셀프를 결심한 결정적 이유안녕하세요, 결혼 준비의 모든 거품을 걷어내고 본질만 찌르는 핵찔입니다. 사실 처음부터 제가 '반셀프'라는 험난한 길을 가려 했던 건 아닙니다. 저도 남들처럼 편하게 업체에 다 맡기는 '턴키'를 꿈꿨던 평범한 예비 신랑이었죠.하지만 10곳이 넘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아보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. "내 피 같은 돈이 어디로 새고 있는 거지?"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거든요. 오늘은 제가 2,400만 원짜리 견적서를 찢어버리고(?) 단돈 1,000만 원에 인테리어를 끝내기로 결심하게 된 그 치열했던 고민의 과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. 인테리어 견적 앞에서 '멘붕' 오신 예비 부부님들, 오늘 글은 꼭 끝까..